먹는 양·B12·철분·칼슘과 입원 전 확인할 것 검수자 : 김지호 대표원장
위암 수술을 받고 퇴원한 뒤 몇 달이 지나도 체중이 계속 줄어 걱정하는 분이 많습니다.
죽에서 밥으로 넘어갔는데도 기운이 돌아오지 않아, 집 대신 회복 기간을 보낼 위암요양병원 한방병원을 알아보게 되기도 합니다.
위 수술 뒤의 체중 변화는 먹는 양, 흡수되는 영양소, 식사 방법이 함께 얽혀 있습니다.
이 글은 국가암정보센터와 영국 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 자료를 바탕으로, 체중이 줄어드는 이유와 퇴원 뒤에도 확인해야 할 영양소, 입원할 곳을 알아볼 때 물어볼 것을 정리했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는 위 수술 뒤 체중이 계속 줄어드는 경우 대부분 전체 섭취량이 모자라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식사 횟수를 늘리고 두유·우유·부드러운 빵 같은 간식과 양질의 단백질을 더하라고 안내합니다(국가암정보센터, 위 수술 후 퇴원 후 식생활).
위가 작아졌거나 없어진 만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영국 암연구소는 하루에 먹는 전체 양은 전과 비슷하게 유지하되, 이를 약 2시간 간격의 작은 식사로 나누라고 권합니다(Cancer Research UK, Weight loss and stomach cancer).
식사 중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고, 두 주 정도 먹은 음식과 설사·메스꺼움 같은 불편을 함께 적어 두면 맞지 않는 음식을 찾기 쉽습니다.
단백질은 생선, 달걀, 두부, 기름기 적은 살코기처럼 부드럽게 조리하기 쉬운 것으로 매 끼니 조금씩 넣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려 하기보다 작은 식사마다 한두 숟가락씩 더하는 편이 위 수술 뒤에는 부담이 적습니다.
식사를 단계별로 늘리는 방법은 위암 수술 후 식사 칼럼에, 식후 어지럼과 식은땀이 나는 이유는 덤핑증후군 칼럼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위의 대부분이나 전부를 잘라 냈다면 음식으로는 비타민 B12를 흡수할 수 없어 주사로 보충해야 합니다(Cancer Research UK, 위암 수술 후 문제).
위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이 있어야 B12가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영국 암연구소는 같은 이유로 칼슘, 비타민 D, 철분도 보충을 권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영양소 | 부족하면 생길 수 있는 일 | 확인 방법 |
|---|---|---|
| 비타민 B12 | 빈혈, 피로, 손발 저림 | 혈액검사 후 주사 보충 여부 결정 |
| 철분 | 빈혈, 숨참, 어지러움 | 혈색소·철 수치 검사 |
| 칼슘·비타민 D | 뼈가 약해짐 | 혈액검사, 필요 시 골밀도 검사 |
이런 결핍은 수술 직후보다 시간이 지난 뒤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체중이 안정된 뒤에도 정기 검사 결과에서 빈혈 수치를 함께 봐야 합니다.
보충제의 종류·용량·주기는 혈액검사 결과를 보고 수술한 병원이나 담당 의료진이 정하며, 영양제를 스스로 여러 개 더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위의 대부분이나 전부를 잘라 냈다면 음식으로는 B12를 흡수하지 못하므로, 영국 암연구소는 주사로 보충한다고 안내합니다.
먹는 약으로 바꿀 수 있는지, 주사를 몇 달 간격으로 맞을지는 혈액검사 수치를 보고 담당 의료진이 정합니다.
위 일부만 잘라 낸 경우에도 검사 결과에 따라 보충이 필요할 수 있어,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우유를 한 번에 한 컵씩 마시기보다 치즈나 요구르트처럼 적은 양부터 시작해 반응을 봅니다.
국가암정보센터도 죽에서 밥으로 넘어간 뒤 우유·치즈 같은 유제품을 조금씩 시도해 보라고 안내합니다.
두부, 뼈째 먹는 생선, 녹색 채소로도 칼슘을 보탤 수 있고, 음식으로 부족하면 담당 의료진이 칼슘·비타민 D 보충제를 정합니다.

체중, 하루 식사 횟수, 식후 불편 세 가지를 적어 두면 진료 때 가장 쓸모가 있습니다.
체중은 일주일에 한 번, 같은 요일 아침 같은 조건에서 재면 변화를 비교하기 쉽습니다.
식후 어지럼, 설사, 속쓰림이 반복되는 음식과 시간대도 함께 적습니다.
반대로 검은 변, 피가 섞인 구토, 먹지 못할 만큼의 복통이나 38도 이상의 열이 있으면 기록을 기다리지 말고 수술한 병원에 바로 연락해야 합니다.

식사를 몇 번에 나눠 줄 수 있는지, 죽·진밥·밥 단계를 개인별로 조절하는지를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 수술 뒤 회복은 결국 하루 전체 섭취량을 채우는 일이라, 정해진 세 끼만 나오는 곳에서는 간식과 소량 다회 식사를 따로 챙기기 어렵습니다.
식욕이 떨어지거나 더부룩함이 오래 이어질 때 한의사 진료를 함께 받을 수 있는지, 그때 처방받는 약을 수술한 병원에 어떻게 알리는지도 미리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복용하는 약과 영양제가 많아질수록 서로 공유된 목록이 있어야 이상이 생겼을 때 원인을 찾기 쉽습니다.
그다음으로 체중과 혈액검사 결과를 누가 보고, 이상이 있을 때 수술한 병원과 어떻게 연결하는지 확인합니다.
입원 전 준비 전반은 암 수술 후 요양병원 한방병원 입원 전 확인 칼럼을 참고하세요.
메디람한방병원은 위장절식이 등 치료 상황에 맞춘 식사와 암 클리닉의 컨디션 관리로 수술 뒤 회복 기간을 돕습니다.
이러한 관리는 단독으로 암을 치료하지 않고 표준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며, 추적 검사와 보충 치료는 수술한 병원의 계획을 따릅니다.
입원 시기나 식사 단계가 궁금하다면 상담 페이지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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